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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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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와 버리심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을 받으시는 장면과 물리치시는 장면을 나란히 기록한다.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고 모세는 하나님 보시기에 은총을 얻었다. 반대로 사울은 여호와의 말씀을 버린 탓에 왕의 자리에서 물러난다. 은혜는 사람의 공로로 얻는 몫이 아니고 버리심은 하나님의 변덕이 아니다. 두 장면 모두 언약 관계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떻게 깨지는지를 보여 준다. 로마서 11장은 버리심조차 끝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람이 먼저 말씀을 버렸고 그 뒤에 버리심이 따라왔다. 성경은 이 두 장면을 함께 두어 언약 관계의 실제를 보여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