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야기지명이야기
라암셋
chanceMoon2026-09-01
라암셋은 애굽 나일 삼각주에 있던 지역이자 성읍의 이름이다. 요셉은 아버지와 형제들을 애굽의 좋은 땅 라암셋 지역에 정착시켰다. 세월이 흘러 이스라엘 자손은 그곳에서 바로의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짓는 노역에 시달렸다. 유월절 이튿날 이스라엘은 바로 그 라암셋을 떠나 숙곳으로 향했다. 보행하는 장정만 육십만 가량이었다. 한 지명이 안식의 땅에서 노역의 현장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해방의 출발선이 되었다. 애굽 시대 전체가 이 이름 안에 압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