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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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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에게 주신 표
가인은 동생 아벨을 들에서 쳐 죽인다. 성경에 기록된 첫 살인이다. 하나님은 그를 찾아오시고 땅에서 저주를 받아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선고하신다. 가인은 만나는 자마다 자기를 죽이겠다고 두려워한다. 그러자 하나님은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그에게 표를 주신다. 죄를 물으면서도 목숨은 지키신 셈이다. 창세기는 심판과 보호를 한 대화 안에 나란히 둔다. 표의 모양은 기록되지 않았고 기능만 분명하다. 보복의 연쇄를 끊고 원수 갚는 일을 하나님께 두려는 조치였다. 창세기는 정의와 보호를 갈라 놓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