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베레스
chanceMoon2026-09-01
베레스는 유다와 다말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가운데 형이며 이름은 '터뜨림'을 뜻한다. 산파가 세라의 손목에 붉은 실을 맸으나 베레스가 먼저 밀고 나왔다. 출생 정황은 떳떳하지 않았지만 그의 계보는 유다 지파의 중심 줄기가 되었다. 룻기 4장은 베레스에서 보아스와 이새를 거쳐 다윗에게 이르는 족보를 적는다. 마태복음 1장 3절은 예수의 족보에 베레스와 다말의 이름을 함께 올린다. 성경은 뒤집힌 순서와 어긋난 사연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남겼다. 그 자리에서 왕가의 혈통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