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인물이야기

256개의 글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실바가 갓과 아셀을 낳다

chanceMoon2026-09-01

실바는 라반이 딸 레아에게 딸려 보낸 여종이다. 레아는 네 아들을 낳은 뒤 출산이 멈추자 실바를 야곱에게 주었다. 실바가 낳은 첫아들은 갓이고 둘째는 아셀이다. 레아는 복되도다 외치며 두 아이의 이름을 지었다. 갓 지파는 요단 동편 목축지에 자리 잡고 용사로 이름을 남겼다. 아셀 지파는 지중해 연안에서 기름진 땅을 받았다. 여종에게서 난 두 아들이 열두 지파 안에 그대로 남는다. 요한계시록의 인 맞은 자 명단에도 두 지파의 이름이 올라 있다. 성경은 실바의 말을 한마디도 남기지 않았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두발

chanceMoon2026-09-01

두발은 노아의 아들 야벳에게서 난 아들 가운데 하나다. 창세기 10장 2절 민족 목록에 메섹과 나란히 나오고 이후 성경에서도 두 이름은 거의 늘 함께 불린다. 에스겔 27장은 두발과 메섹이 두로와 사람과 놋그릇을 거래했다고 적는다. 에스겔 38장은 곡을 메섹과 두발의 왕이라 부르며 심판을 선포한다. 학자들은 두발을 아나톨리아 동부의 고대 왕국 다발과 잇는다. 계보의 이름이 교역과 예언 양쪽에 남은 경우다. 이사야 66장은 같은 이름을 복음이 닿을 먼 백성으로 부른다. 심판과 소망이 한 이름 위에 겹쳐 놓인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두발가인

chanceMoon2026-09-01

두발가인은 라멕과 씰라 사이에서 난 아들이다. 창세기 4장 22절은 그를 놋과 철로 여러 기구를 만드는 자라 소개한다. 아담에게서 헤아리면 일곱째 대이며 가인의 후손 계열에 속한다. 이복형 야발은 목축을 시작했고 유발은 수금과 퉁소를 다루었다. 한 집안에서 목축과 음악과 야금술이 잇달아 나온 셈이다. 성경은 이 기술의 진보를 라멕의 복수 노래 바로 앞에 배치한다. 문명의 발전과 폭력의 확산이 나란히 놓인다. 성경은 그의 이름을 단 한 절에만 남겼다. 그 한 절이 홍수 이전 세계를 엿보게 한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도갈마

chanceMoon2026-09-01

도갈마는 야벳의 손자이자 고멜의 아들로 창세기 10장 민족 목록에 나온다. 후대에 이 이름은 사람보다 지역과 민족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에스겔 27장은 벧도갈마 사람이 두로에 말과 군마와 노새를 팔았다고 전한다. 에스겔 38장은 같은 이름을 먼 북방에서 곡과 함께 올라올 무리 가운데 넣는다. 위치는 오늘날 터키에 해당하는 아나톨리아 일대로 본다. 계보와 예언이 한 이름 위에서 맞물리는 드문 경우다. 성경의 언급은 세 구절뿐이지만 담긴 정보는 촘촘하다. 이름 하나가 고대 근동의 한 지역을 붙들어 둔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디라스

chanceMoon2026-09-01

디라스는 노아의 아들 야벳에게서 난 일곱 아들 가운데 마지막으로 꼽히는 이름이다. 창세기 10장의 민족 목록과 역대상 1장에 같은 순서로 나온다. 성경은 그의 행적을 따로 전하지 않고 이름만 남긴다. 후대 기록은 디라스의 후손을 발칸 반도에 살던 트라키아 사람과 잇는다. 요세푸스도 같은 견해를 남겼다. 홍수 이후 민족이 흩어진 과정을 보여 주는 계보의 한 자리다. 성경은 그의 이름 외에 다른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 그럼에도 계보는 이 이름을 빠뜨리지 않고 세워 둔다. 야벳 계열의 마지막 자리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디달

chanceMoon2026-09-01

디달은 창세기 14장에 한 번 등장하는 왕이다. 성경은 그를 고임 왕 디달이라 부른다. 그는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함께 네 왕 동맹을 이뤄 요단 지역으로 내려왔다. 이 동맹은 싯딤 골짜기에서 소돔과 고모라를 비롯한 다섯 왕을 무찔렀다. 그 전투에서 아브람의 조카 롯이 재산과 함께 사로잡힌다. 아브람은 훈련된 삼백십팔 명을 이끌고 단까지 쫓아가 롯과 모든 재물을 되찾았다. 아브람은 전리품을 사양하고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바쳤다. 디달의 이름은 이 한 장면에만 남아 있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그 여자

chanceMoon2026-09-01

성경에서 그 여자라는 말은 먼저 하와를 가리킨다. 하나님이 아담의 갈빗대로 지으시고 그에게 이끌어 오신 첫 사람이다. 창세기 3장 이후 이 말은 여러 인물에게로 번져 간다. 약속의 아들을 낳은 사라와 모압에서 온 룻과 메시아를 낳은 마리아가 그 줄에 선다. 부활을 처음 목격한 막달라 마리아도 마찬가지다. 요한계시록 12장은 해를 옷 입은 한 여자를 보여 주며 하나님의 백성을 그 모습으로 그린다. 창세기 3장의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이 이 모든 이름을 하나로 꿰는 줄이다. 성경은 그 약속이 한 여인에게서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노아 아들들의 아내

chanceMoon2026-09-01

노아에게는 셈과 함과 야벳 세 아들이 있었고 세 사람 모두 홍수 전에 아내를 두고 있었다. 성경은 이 세 여인의 이름을 한 번도 적지 않는다. 그러나 방주에 들어간 여덟 사람 가운데 셋이 이들이었다. 홍수가 끝난 뒤 하나님은 이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셨다. 창세기 10장의 열국 족보는 이 여인들에게서 이어진 자손의 목록이다. 기록은 짧지만 홍수 이후 인류가 이어진 통로가 이 세 가정이었다. 셈의 계보에서 아브라함이 나오고 그 약속이 계속 이어진다. 성경은 이름 대신 여덟이라는 숫자로 이들을 기억한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열 형제

chanceMoon2026-09-01

열 형제는 요셉과 베냐민을 뺀 야곱의 아들들을 가리킨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단 납달리 갓 아셀 잇사갈 스불론이 그들이다. 창세기 37장에서 이들은 아버지의 편애와 요셉의 꿈 때문에 동생을 미워했고 결국 그를 애굽으로 팔아넘겼다. 흉년이 들자 곡식을 사러 내려간 애굽에서 이들은 총리가 된 요셉 앞에 선다. 요셉은 신분을 감춘 채 그들의 마음을 시험했고 유다는 베냐민 대신 종이 되겠다고 나선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 가운데 열이 이 형제들에게서 나왔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요셉의 집 청지기

chanceMoon2026-09-01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된 뒤 그의 집 살림을 맡아 관리한 사람이 청지기다. 성경은 그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그러나 창세기 43장과 44장에서 그는 요셉의 명령을 그대로 집행하는 자리에 선다. 형제들을 집으로 데려와 상을 차리고 자루에 양식을 채우며 베냐민의 자루에 은잔을 숨긴 것도 그였다. 형제들을 뒤쫓아 가 잔을 찾아낸 일 또한 그의 손에서 이루어졌다. 요셉이 형제들의 마음을 시험한 마지막 장면은 이 종의 순종 위에서 진행된다. 이름 없는 종의 충성이 한 집안의 회복을 열었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야곱의 아들들

chanceMoon2026-09-01

야곱의 열두 아들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조상이 되었다. 레아와 라헬 그리고 두 여종 실바와 빌하에게서 태어났다. 맏아들 르우벤은 아버지의 침상을 범해 장자의 자리를 잃었고 시므온과 레위는 세겜에서 칼을 썼다. 넷째 유다에게서 왕권의 약속이 나왔고 레위는 제사장 지파가 되어 땅을 분배받지 않았다. 라헬이 낳은 요셉은 애굽에서 총리가 되었고 그 두 아들이 각각 지파가 되었다. 창세기 49장의 축복은 각 지파의 앞날을 미리 짚는다. 열두 형제의 이름은 이스라엘 역사 전체에 남았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하나님의 아들들

chanceMoon2026-09-01

성경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표현은 한 가지 뜻으로만 쓰이지 않는다. 창세기 6장에서는 사람의 딸들을 아내로 삼은 존재들을 가리키고 욥기에서는 여호와 앞에 나아온 하늘의 무리를 뜻한다. 신약에 오면 쓰임이 달라진다. 요한복음은 예수를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한다. 바울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썼다. 요한일서는 그 신분이 지금의 사실이면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장래라고 덧붙인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종의 맹세와 염려

chanceMoon2026-09-01

성경에서 종은 낮은 신분이면서 동시에 영예로운 호칭이다. 모세와 다윗과 선지자들이 여호와의 종으로 불렸다. 이사야 42장은 하나님이 붙드시는 종을 소개하고 빌립보서 2장은 예수께서 종의 형체를 가지셨다고 말한다. 종의 맹세는 입으로 하는 선언이 아니라 사는 방식으로 드러난다. 신명기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 섬기라 하고 바울은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 한다. 그 자리에는 반대와 고난이 따르지만 붙드시겠다는 약속도 함께 주어진다. 예레미야의 탄식과 이사야의 위로가 그 자리를 함께 보여 준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뱀

chanceMoon2026-09-01

뱀은 창세기 3장에서 들짐승 가운데 가장 간교한 존재로 등장한다. 뱀은 하와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되물었고 결코 죽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그 말에 넘어간 사람이 열매를 먹으면서 죄와 죽음이 세상에 들어왔다. 그런데 성경의 뱀은 속이는 자로만 남지 않는다. 민수기 21장에서 장대에 달린 놋뱀은 물린 자가 쳐다보고 사는 표적이 되었고 예수는 그 장면을 자신이 들리는 일에 견주셨다. 요한계시록은 마침내 그를 옛 뱀 곧 사탄이라 부르며 정체를 드러낸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이스마엘에 관한 예언

chanceMoon2026-09-01

사라가 아이를 낳지 못하자 자기 여종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주었다. 하갈이 임신하자 두 여자 사이가 틀어졌고 하갈은 광야로 도망쳤다. 그곳에서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 태중의 아이를 두고 예언한다.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셀 수 없게 하리라는 약속과 함께 아이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는 지시가 주어진다. 그 이름은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뜻이다. 예언은 그가 들나귀 같은 사람이 되어 모든 형제와 대립하며 살리라고 이어진다. 창세기 25장은 그에게서 열두 지도자가 나왔다고 기록한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제사장

chanceMoon2026-09-01

제사장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서서 제사를 드리고 성막을 지키고 율법을 가르친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세워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이 직분을 맡기셨고 레위 지파 전체를 성막 봉사에 세우셨다. 대제사장은 일 년에 한 번 속죄일에만 지성소에 들어갔다. 자격과 옷과 혼인까지 규례가 따라붙었다. 히브리서는 예수를 하늘에 오르신 큰 대제사장으로 소개하며 그가 자기 피로 단번에 들어가셨다고 말한다. 베드로는 믿는 자들 전체를 왕 같은 제사장이라 부른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그 땅의 백성

chanceMoon2026-09-01

그 땅의 백성은 구약에 거듭 나오는 표현이다. 히브리어로 암 하아레츠라 하며 왕과 제사장과 관료를 뺀 나머지 주민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아달랴가 무너지고 요아스가 왕이 될 때 이들이 나팔을 불며 즐거워했고 아몬이 살해된 뒤에는 반역자를 치고 요시야를 세웠다. 포로기 이후에는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 무리로 등장한다. 에스겔은 이들의 압제와 강탈을 책망한다. 같은 말이 문맥에 따라 다르게 쓰인다. 왕과 제사장 옆에 나란히 놓여 함께 책임을 지는 다수였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

chanceMoon2026-09-01

소돔과 고모라는 요단 평지에 있던 성읍이다. 물이 넉넉해 롯이 눈으로 보고 택한 땅이었으나 본문은 그곳 사람들이 여호와 앞에 악한 큰 죄인이었다고 적는다. 부르짖음이 크다는 이유로 여호와께서 친히 내려가 보시겠다 하셨고 아브라함은 의인 열 명까지 숫자를 낮추며 간구했다. 두 천사가 들어간 밤 성읍 남자들이 롯의 집을 에워싸면서 실상이 드러났다. 이튿날 하늘에서 유황과 불이 내렸다. 에스겔은 교만과 풍족함과 무관심을 죄목으로 덧붙인다. 신약은 이 성읍을 심판의 본보기로 거듭 인용한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네피림

chanceMoon2026-09-01

네피림은 창세기 6장에 네 절 남짓 등장했다가 사라진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아내로 삼던 시대에 그들이 땅에 있었다고 본문은 적는다. 그들에게서 난 자들은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이라 불렸다. 곧이어 사람의 죄악이 땅에 가득하다는 진술이 나오고 홍수 심판으로 이어진다.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사람들은 아낙 자손을 네피림이라 불렀다. 성경은 그들의 정체를 해명하는 대신 그 시대가 어떤 시대였는지를 말한다. 홍수 이전 세대는 신약에서도 심판의 실례로 언급된다. 짧은 네 절이 남긴 궁금증은 그대로 남는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사람

chanceMoon2026-09-01

성경에서 그 사람이라는 표현은 여러 자리를 가리킨다. 가장 먼저 아담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고 창세기 2장은 적는다. 신약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도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 한 분이라 부른다. 모세와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렸고 종말을 다루는 본문에는 불법의 사람이 등장한다. 예수의 비유와 지혜서에서도 이 낱말은 사람됨의 본보기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첫 사람과 마지막 아담이 성경의 두 끝을 잡는다.

© 2026 모줄성 · Template controlled · StyleFamily ba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