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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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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스
다시스는 성경에서 바다 건너 먼 곳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창세기 10장에서는 야벳의 손자 야완의 아들로 기록되어 해양 민족의 계보에 놓인다. 솔로몬 시대에는 삼 년마다 금과 은과 상아를 싣고 돌아오는 다시스 배가 있었다.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 할 때 택한 배도 다시스로 가는 배였다. 이사야와 에스겔은 두로의 몰락을 전하며 다시스 배를 부른다.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고 스페인 남부의 옛 항구로 보는 견해가 많다. 부와 거리라는 두 뜻이 이 이름에 함께 담겼다. 사람의 힘이 미치는 마지막 지점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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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왓 족속
아르왓 족속은 함의 손자 가나안에게서 갈라져 나온 무리로 창세기 10장 18절과 역대상 1장 16절에 이름이 나온다. 근거지는 오늘날 시리아 해안 앞의 아르와드 섬으로 본다. 작은 바위섬이었으나 두로와 시돈과 나란히 꼽히던 페니키아 해상 도시였다. 에스겔 27장 8절은 시돈과 아르왓 주민이 두로의 노 젓는 자가 되었다고 적는다. 항해와 조선에 능한 사람들이었다는 뜻이다. 성경은 이들의 결말을 따로 기록하지 않는다. 에스겔은 두로의 번영이 결국 무너진다고 선언한다. 족보 한 줄이 이 무리의 삶을 요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