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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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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의 부르심
창세기 12장은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고 명하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목적지는 알려 주지 않고 보여 줄 땅이라고만 하셨다. 명령에 이어 큰 민족과 복과 이름을 주시겠다는 약속이 붙는다. 약속의 끝은 땅의 모든 족속이 아브람에게서 복을 얻는다는 말이다. 아브람은 일흔다섯에 하란을 떠나 가나안까지 내려갔다. 그 땅에는 이미 가나안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세겜과 벧엘에 제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히브리서는 이 걸음을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간 믿음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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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여자와 혼인한 유다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 간 무렵 유다는 형제들을 떠나 아둘람 사람 히라에게로 내려갔다. 그곳에서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을 보고 아내로 맞았다. 아브라함과 이삭이 자기 친족 가운데서 며느리를 구한 것과는 다른 선택이었다. 이 혼인에서 엘과 오난과 셀라 세 아들이 태어났다. 맏아들 엘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여 죽었고 오난도 같은 길을 갔다. 창세기 38장은 그 뒤에 이어지는 다말의 일로 넘어간다. 며느리 다말이 낳은 베레스에게서 다윗의 계보가 이어진다. 성경은 이 가정의 실패와 계보를 함께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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