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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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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곳
숙곳은 초막 또는 임시 거처를 뜻하는 히브리말에서 온 지명이다. 야곱이 에서와 화해한 뒤 이곳에 집을 짓고 가축을 위해 우릿간을 만들면서 그 이름이 붙었다. 출애굽 때는 이스라엘이 라암셋을 떠나 처음 진을 친 곳이 숙곳이었다. 사사 시대에는 기드온이 이곳 사람들에게 떡을 청했다가 거절당했다. 위치는 요단 동편 얍복강 가로 갓 지파의 땅에 속한 것으로 본다. 장막절의 이름 수콧도 같은 말에서 나왔다. 한 지명이 야곱과 모세와 기드온의 시대를 차례로 지나간다. 큰 사건의 무대는 아니었으나 매번 문턱의 자리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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