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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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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집안을 정결하게 하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 거기 거주하며 제단을 쌓으라고 명하셨다. 야곱은 곧바로 집안 사람과 함께한 모든 이에게 이방 신상을 버리라고 지시한다. 몸을 정결하게 하고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는 말이 뒤따랐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이방 신상과 귀고리를 내놓자 야곱은 그것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었다. 형과 화해한 뒤 세겜에서 벌어진 일을 겪고 나서 내린 결정이었다. 벧엘로 가는 길은 이 정리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의 명령과 야곱의 순종이 네 절 안에 압축되어 있다. 벧엘의 제단은 그 뒤에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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