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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3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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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아담에게 내린 저주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3장 17절부터 19절은 아담이 들은 판결이다. 저주는 아담이 아니라 땅에 내렸고 그 여파가 아담의 일생을 눌렀다. 땅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사람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얻는다. 마지막에는 흙에서 났으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선고가 붙는다. 노동과 죽음이 이때부터 사람의 조건이 되었다. 로마서 5장은 한 사람으로 죄와 사망이 세상에 들어왔다고 말한다. 그러나 같은 장면에 여자의 후손을 향한 약속이 함께 놓여 있다. 창세기 3장은 잃은 것과 남겨진 것을 나란히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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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함의 잘못과 가나안의 저주

chanceMoon2026-09-01

홍수가 끝난 뒤 노아는 포도나무를 심고 그 포도주에 취해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 채 누웠다. 가나안의 아버지 함은 그 모습을 보고 밖에 있는 두 형제에게 알렸다. 셈과 야벳은 옷을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 얼굴을 돌린 채 아버지를 덮었다. 잠에서 깬 노아는 함이 아니라 그의 아들 가나안을 향해 저주를 선언했다.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리라는 말이었다. 이 선언은 뒷날 가나안 족속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미리 요약한 형태로 읽힌다. 부모 공경이라는 계명도 여기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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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가인에게 내린 저주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4장 11절부터 15절은 첫 살인을 두고 내려진 판결이다. 하나님은 아벨의 핏소리가 땅에서 호소한다고 하시며 가인을 땅에서 저주받은 자로 선언하셨다. 밭을 갈아도 땅이 소출을 내지 않고 가인은 유리하는 자가 되었다. 가인이 죄벌이 무거워 견딜 수 없다고 호소하자 하나님은 그를 죽이는 자에게 일곱 배로 갚겠다 하시고 표를 주셨다. 심판과 보호가 한 자리에서 함께 내려진 장면이다. 놋 땅으로 떠난 가인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난다. 창세기는 죄와 형벌과 자비를 한자리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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