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야곱이 바로를 축복하다
chanceMoon2026-09-01
요셉은 늙은 아버지를 바로 앞에 세웠고 야곱은 왕을 축복했다. 바로가 나이를 묻자 야곱은 자기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며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고 답했다. 조상들의 나그네 길에 미치지 못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는 물러나면서 다시 한번 바로를 축복했다. 기근을 피해 온 늙은 목자가 제국의 왕에게 복을 빈 장면이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말씀대로 그 자손이 이방에게 복이 되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는 애굽에서 십칠 년을 더 살고 그곳에서 생을 마쳤다. 짧은 대화 하나가 그의 생애를 요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