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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4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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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여호와께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심

chanceMoon2026-09-01

홍수 이후 온 땅의 언어가 하나였고 말도 하나였다고 창세기 11장은 시작한다. 시날 평지에 모인 사람들은 벽돌을 구워 성읍과 탑을 세우며 흩어짐을 면하자고 결의했다. 여호와께서는 언어가 하나이므로 하려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라 하시고 그들의 말을 혼잡하게 하셨다.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되자 공사가 그쳤고 사람들은 온 지면으로 흩어졌다. 그 성읍은 바벨이라 불렸으며 이 사건은 인류의 언어와 문화가 갈라진 내력을 설명한다. 오순절은 이 갈라짐을 되돌리는 장면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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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니므롯의 나라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10장 10절은 성경에서 나라라는 말을 처음 쓴다. 니므롯의 나라가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다는 기록이다. 그는 거기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레센을 세웠다. 시날은 두 강 사이의 남부 메소포타미아를 가리키며 도시 문명이 가장 먼저 일어난 지역이다. 여덟 성읍의 이름은 뒷날 바벨론과 앗수르 제국의 중심지로 다시 등장한다. 홍수 이후 인류가 성읍을 세우기 시작한 첫 장면이 여기 담겨 있다. 바벨과 니느웨는 뒷날 두 제국의 수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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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니므롯

chanceMoon2026-09-01

니므롯은 함의 손자이며 구스의 아들이다. 창세기 10장은 그가 세상에 첫 용사가 되었고 여호와 앞에 용감한 사냥꾼이었다고 적는다. 그 표현이 속담처럼 쓰였다는 설명까지 덧붙는다. 그는 시날 땅에서 나라를 세웠고 뒤에 앗수르로 나아가 여러 성읍을 지었다. 성경은 그를 칭찬하지도 정죄하지도 않는다. 다만 홍수 이후 처음으로 권력을 모은 사람으로 기록한다. 후대 전승은 그를 바벨탑과 이으며 하나님께 맞선 폭군으로 그렸다. 미가 5장 6절은 앗수르 땅을 니므롯 땅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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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바벨

chanceMoon2026-09-01

바벨은 창세기 11장에 나오는 성읍의 이름이며 사람들이 하늘에 닿는 탑을 쌓으려던 자리다. 홍수 이후 온 땅의 언어가 하나였고 사람들은 동쪽으로 옮겨 가 시날 평지에 자리 잡았다. 그들은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려고 성읍과 탑을 세우기로 했다. 하나님은 내려오셔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다. 말이 통하지 않자 공사는 멈췄고 사람들은 온 지면에 흩어졌다. 혼잡하게 하다라는 뜻의 히브리어에서 바벨이라는 이름이 나왔다. 요한계시록은 같은 이름을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 권력의 상징으로 다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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