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심판

27개의 글

NO IMAGE

성경이야기지명이야기

스보임

chanceMoon2026-09-01

스보임은 사해 근처 평지에 있던 성읍으로 늘 소돔과 고모라 곁에 놓인다. 창세기 10장은 가나안 족속의 경계를 그리면서 스보임을 그 끝자락에 둔다. 창세기 14장에서는 스보임 왕 세메벨이 그돌라오멜에게 맞선 다섯 왕 가운데 하나로 나온다. 이 성읍은 평지가 엎어지던 날 소돔과 고모라와 함께 사라졌다. 신명기와 호세아는 스보임을 심판의 본보기로 다시 불러낸다. 신약의 유다서도 같은 성읍들을 경고의 사례로 든다. 위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기록만 남고 유적은 남지 않았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

chanceMoon2026-09-01

소돔과 고모라는 요단 평지에 있던 성읍이다. 물이 넉넉해 롯이 눈으로 보고 택한 땅이었으나 본문은 그곳 사람들이 여호와 앞에 악한 큰 죄인이었다고 적는다. 부르짖음이 크다는 이유로 여호와께서 친히 내려가 보시겠다 하셨고 아브라함은 의인 열 명까지 숫자를 낮추며 간구했다. 두 천사가 들어간 밤 성읍 남자들이 롯의 집을 에워싸면서 실상이 드러났다. 이튿날 하늘에서 유황과 불이 내렸다. 에스겔은 교만과 풍족함과 무관심을 죄목으로 덧붙인다. 신약은 이 성읍을 심판의 본보기로 거듭 인용한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소돔 사람들이 롯의 집을 에워싸다

chanceMoon2026-09-01

두 천사가 저물 때 소돔에 들어가자 롯은 성문에서 그들을 맞아 집으로 데려갔다. 그날 밤 성읍 남자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몰려와 집을 에워싸고 손님을 내놓으라 요구했다. 롯은 두 딸을 대신 내주겠다는 말까지 하며 막아섰으나 무리는 물러서지 않았다. 천사들은 롯을 집 안으로 끌어들이고 문 밖 사람들의 눈을 어둡게 했다. 아브라함이 구하던 의인 열 명은 그 성읍에 없었다. 소돔의 심판은 이 밤부터 시작된 셈이다. 이튿날 아침 성읍은 유황과 불로 무너졌다. 소돔은 이후 성경에서 심판의 표준 사례로 반복해 언급된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소돔을 향한 여호와의 계획

chanceMoon2026-09-01

여호와께서 마므레에서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를 향한 계획을 알리셨다.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내가 내려가서 부르짖음과 같은지 보고 알려 하노라 하셨다. 아브라함은 의인 오십 명에서 시작해 열 명까지 숫자를 낮추며 성을 용서해 달라 간구했다. 여호와께서는 열 명이 있으면 멸하지 않겠다고 답하셨으나 성 안에는 그만한 사람이 없었다. 두 천사가 롯을 이끌어 낸 뒤 유황과 불이 쏟아졌고 온 들이 함께 무너졌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성에서 내보내셨다는 기록이 남았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사람의 악을 근심하신 여호와

chanceMoon2026-09-01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셨다.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마음에 근심하셨다는 문장이 뒤따른다. 한탄으로 옮긴 히브리어 나함은 마음이 돌이켜 아파한다는 뜻이며 변덕이 아니라 슬픔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지으신 사람을 지면에서 쓸어버리겠다 하셨으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다. 심판과 남은 자를 함께 담은 이 대목이 홍수 이야기의 출발점이다. 하나님의 슬픔이 심판 선언보다 앞에 놓여 있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여호와께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심

chanceMoon2026-09-01

홍수 이후 온 땅의 언어가 하나였고 말도 하나였다고 창세기 11장은 시작한다. 시날 평지에 모인 사람들은 벽돌을 구워 성읍과 탑을 세우며 흩어짐을 면하자고 결의했다. 여호와께서는 언어가 하나이므로 하려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라 하시고 그들의 말을 혼잡하게 하셨다.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되자 공사가 그쳤고 사람들은 온 지면으로 흩어졌다. 그 성읍은 바벨이라 불렸으며 이 사건은 인류의 언어와 문화가 갈라진 내력을 설명한다. 오순절은 이 갈라짐을 되돌리는 장면으로 읽힌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여호와께서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심

chanceMoon2026-09-01

홍수 이후 온 땅의 언어가 하나였고 사람들은 동쪽으로 옮겨 시날 평지에 자리를 잡았다. 그들은 벽돌과 역청으로 성읍과 꼭대기가 하늘에 닿는 탑을 세워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려 했다.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는 문장이 이 장의 전환점이다. 하나님은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셨고 건설은 그대로 멈췄다. 사람들은 온 지면에 흩어졌고 그 성읍 이름은 바벨이라 불렸다. 땅에 충만하라는 명령이 그렇게 이루어졌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물이 불어나다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7장 17절부터 24절은 물이 불어나는 과정을 단계로 나누어 적는다. 사십 주야 비가 내리는 동안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고 물은 그보다 십오 규빗이 더 올랐다.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사람까지 코로 숨 쉬는 것은 다 끊어졌다. 오직 노아와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다. 물은 백오십 일 동안 땅에 넘쳤고 하나님이 노아를 기억하시면서 흐름이 뒤집힌다. 베드로는 이 사건을 세례의 그림으로 다시 읽는다. 심판의 물과 살리는 물이 한 자리에 있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홍수가 시작되다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6장과 7장은 홍수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순서대로 적는다. 땅이 부패하고 포악이 가득했다는 진단이 먼저 나온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잣나무 방주를 명하시고 길이와 너비와 높이까지 일러 주셨다.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열이렛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렸다. 사십 주야 동안 비가 쏟아졌다. 방주 문을 닫으신 이는 여호와였다. 히브리서는 이 준비를 믿음의 사례로 든다. 창세기는 홍수를 갑작스러운 재난이 아니라 예고된 심판으로 그린다. 진단과 준비 기간이 앞에 놓인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땅이 물로 덮이다

chanceMoon2026-09-01

성경은 땅이 물로 덮인 장면을 여러 자리에서 그린다. 창세기 1장 2절의 깊음은 아직 질서가 서지 않은 상태를 뜻한다. 셋째 날 하나님은 물을 한곳에 모으고 뭍을 드러내셨다. 홍수 때에는 그 경계가 풀려 높은 산까지 잠겼다. 반면 시편은 산에 물을 부으시는 은혜를 노래하고 하박국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할 날을 말한다. 요한계시록은 새 땅에 바다가 없다고 적는다. 혼돈을 뜻하던 물이 끝내 자리를 잃는 그림이다. 같은 표현이라도 놓인 자리가 그 뜻을 정한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여호와의 떠나심

chanceMoon2026-09-01

성경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서 물러나시는 장면을 여러 번 기록한다. 언약궤를 빼앗긴 날 비느하스의 아내는 아들의 이름을 이가봇이라 지었다.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는 뜻이다. 에스겔은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에서 동문으로 다시 성읍 동쪽 산으로 옮겨 가는 것을 보았다. 떠남은 한 번에 끝나지 않고 단계를 밟아 진행되었다.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을 두고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고 하셨다. 그러나 성경은 돌아옴의 약속을 함께 적는다. 에스겔이 본 마지막 성읍의 이름은 여호와삼마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둘째 천사의 메시지

chanceMoon2026-09-01

요한계시록 14장에는 세 천사가 차례로 나와 선포한다. 그 가운데 두 번째 천사의 말이 바벨론의 무너짐이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는 선언이다. 여기서 바벨론은 하나님을 거스르는 부패한 체제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쓰인다. 무너졌다는 말이 두 번 겹치면서 심판의 확정을 나타낸다. 본문은 그 체제에서 떠나라는 요구를 뒤에 담고 있다. 역사 속 로마로 읽는 해석과 마지막 때의 체제로 읽는 해석이 함께 있다.

NO IMAGE

성경이야기지명이야기

소돔

chanceMoon2026-09-01

소돔은 요단 들 남쪽에 있던 성읍이다. 창세기 10장에서 가나안 경계를 설명하며 처음 이름이 나온다. 여호와께서 그 부르짖음을 살피러 가실 때 아브라함이 의인 열 명을 놓고 간구했다. 그러나 성읍은 유황과 불로 무너졌고 롯의 가족만 빠져나왔다. 에스겔은 소돔의 죄를 교만과 배부름과 가난한 자를 돌보지 않음으로 요약했다. 예수께서도 회개하지 않는 성읍을 두고 소돔의 이름을 꺼내셨다. 소돔은 그 뒤로 심판을 가리키는 이름이 되었다. 성읍은 사라졌으나 그 이름은 성경 곳곳에서 계속 불려 나온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홍수까지 남은 이레

chanceMoon2026-09-01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로 들어가라 하시며 이레 뒤에 비를 내리겠다고 하셨다. 이 일곱 날은 홍수 직전의 마지막 준비 기간이었다. 노아는 정결한 짐승 일곱 쌍과 부정한 짐승 한 쌍을 짝지어 방주에 들였다. 세상은 아무 반응이 없었고 노아의 집안만 그 말씀을 따랐다. 성경에서 일곱은 온전함을 나타내는 수로 자주 쓰인다. 히브리서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을 경고받고 방주를 지은 노아의 믿음을 기록한다. 이레는 심판과 긍휼이 함께 놓인 시간이었다. 방주 문이 닫히기까지 남은 시간은 정확히 일곱 날이었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성읍의 노략

chanceMoon2026-09-01

성경은 성읍이 함락되고 재물이 빼앗기는 장면을 여러 번 기록한다. 여리고는 성읍 전체가 여호와께 바쳐져 은금 기구만 성소 곳간에 들어갔다. 아이 성에서는 가축과 노략물을 백성이 가질 수 있었다. 바벨론은 예루살렘 성전의 놋 기구를 깨뜨려 옮겼고 그 사건이 포로기의 시작이 되었다.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이 군대에 에워싸일 날을 미리 말씀하셨다. 신약은 이 이미지를 뒤집어 십자가에서 권세들이 무장 해제되었다고 선포한다. 미가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바를 정의와 인자와 겸손으로 요약했다. 무너진 성읍 옆에 늘 이 기준이 놓여 있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소돔 사람들

chanceMoon2026-09-01

소돔 사람들은 요단 들판의 다섯 성읍 가운데 하나였던 소돔의 주민이다. 창세기 13장은 그 땅이 여호와의 동산 같았다고 적으면서도 주민들은 악하며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다고 말한다. 두 천사가 롯의 집에 들었을 때 성읍 남자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몰려와 손님을 내놓으라 요구했다. 롯이 말렸으나 그들은 듣지 않고 문을 부수려 했다. 천사들이 그들의 눈을 어둡게 했고 이튿날 유황과 불이 성읍 위에 쏟아졌다. 에스겔과 유다서는 이들의 죄를 교만과 음행으로 정리한다. 신약은 이 사건을 심판의 본보기로 거듭 든다.

NO IMAGE

성경이야기지명이야기

롯의 집

chanceMoon2026-09-01

롯은 소돔 성 안에 집을 두고 살았다. 창세기 19장에서 그 집은 두 천사가 묵은 자리이자 성읍 남자들이 에워싼 자리가 된다. 롯은 문 밖으로 나가 등 뒤로 문을 닫고 무리를 막았다. 천사들은 그를 안으로 끌어들이고 문 앞의 사람들을 쳐서 눈멀게 했다. 그 집은 하룻밤 동안 소돔에서 손님이 안전한 유일한 곳이었다. 이튿날 새벽 천사들이 롯의 손을 붙잡아 문 밖으로 이끌어 내면서 집은 버려졌다. 소돔과 고모라가 무너질 때 그 집도 함께 사라졌다.

NO IMAGE

성경이야기지명이야기

고모라

chanceMoon2026-09-01

고모라는 소돔과 늘 함께 불리는 성읍이다. 롯이 눈을 들어 바라본 요단 들판은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다. 그 풍요 아래 죄악이 쌓였고 부르짖음이 하늘에 이르렀다. 아브라함은 의인 열 명을 두고 하나님과 값을 흥정하듯 간구했으나 그 수도 채워지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내리셨고 성읍과 온 들판과 초목까지 사라졌다. 이후 성경은 고모라를 심판의 본보기로 거듭 불러낸다. 예수와 유다서도 그 이름을 심판의 본보기로 들어 경고한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하나님이 사람을 쓸어버리기로 하시다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6장은 홍수의 원인을 짧고 분명하게 밝힌다.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그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할 뿐이었다. 여호와께서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마음에 근심하셨다. 그리고 사람과 짐승과 새까지 지면에서 쓸어버리겠다고 하셨다. 판결은 사람의 행동만이 아니라 마음의 생각을 겨냥했다. 그 선언 바로 뒤에 노아가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다는 한 문장이 붙는다. 심판과 구원의 길이 같은 자리에서 갈렸다. 노아는 당대에 의인이요 완전한 자로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었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백오십 일 동안 넘친 물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7장 24절은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다고 적는다. 사십 주야의 비가 그친 뒤에도 수위는 오래 유지되었다. 물은 온 천하의 높은 산을 다 덮었고 그보다 십오 규빗이 더 올랐다. 방주 밖의 모든 육지 생물은 사라졌고 방주 안의 여덟 사람과 짐승만 남았다. 백오십 일이 지난 뒤 하나님이 노아를 기억하시고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자 물이 줄기 시작한다. 창세기는 날짜를 구체적으로 적어 이 사건을 시간 위에 올려 놓는다. 그 조용한 구간의 끝에 하나님이 기억하셨다는 문장이 놓인다.

© 2026 모줄성 · Template controlled · StyleFamily ba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