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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가지 재앙

3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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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바로에게 낸 요구

chanceMoon2026-09-01

모세와 아론은 바로 앞에 서서 같은 요구를 되풀이했다. 이스라엘 자손을 광야로 보내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게 하라는 것이었다. 바로는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 말을 듣느냐고 되받았다. 그 거절 뒤로 애굽 땅에 열 가지 재앙이 차례로 임했고 재앙마다 모세는 같은 말을 들고 다시 왕궁을 찾았다. 마지막 재앙으로 애굽의 모든 장자가 죽자 바로는 밤중에 두 사람을 불러 나가라고 말했다. 출애굽은 이 짧은 요구가 오래 거절당한 끝에 시작되었다. 요구의 내용은 노역에서 놓여나는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예배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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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바로

chanceMoon2026-09-01

바로는 고대 이집트 왕을 부르던 칭호이며 성경에는 여러 명의 바로가 등장한다. 창세기 12장의 바로는 사래를 데려갔다가 재앙을 만나고 아브람을 돌려보낸다. 요셉 시대의 바로는 꿈 해석을 듣고 그를 총리로 세워 흉년을 넘긴다. 출애굽기의 바로는 마음이 완악하여 열 가지 재앙을 겪고도 이스라엘을 뒤쫓다 홍해에서 무너진다. 솔로몬은 바로의 딸과 혼인해 이집트와 손을 잡았다. 예언자들은 이집트를 의지하지 말라고 거듭 경고했다. 성경에서 바로는 하나님 앞에 선 인간 권력의 자리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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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애굽의 술객과 지혜자들

chanceMoon2026-09-01

애굽의 술객과 지혜자들은 바로의 궁정에서 주술과 점술과 지혜를 맡던 전문가 집단이다. 출애굽기에서 모세와 아론이 표적을 행하자 바로는 이들을 불러 같은 일을 하게 했다. 지팡이가 뱀이 되는 일과 물이 피로 변하는 일까지는 흉내를 냈다. 그러나 이 재앙 앞에서 손을 들고 이것은 하나님의 권능이라 말한다. 이들의 실패는 애굽 신들의 무력함을 드러내는 장면으로 기록됐다. 신약은 이들을 얀네와 얌브레라는 이름으로 다시 불러 거짓 교사를 경계한다. 능력의 대결로 보이던 장면이 결국 주권의 문제로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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