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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

3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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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지명이야기

기럇 아르바

chanceMoon2026-09-01

기럇 아르바는 헤브론의 옛 이름이다. 아낙 자손 가운데 큰 사람이던 아르바에게서 이름을 얻었다. 아브라함이 장막을 친 땅이며 사라가 죽어 막벨라 굴에 묻힌 곳이다. 정탐꾼들이 아낙 자손을 보고 물러섰던 성읍이기도 하다. 갈렙은 사십 년 뒤 이 성읍을 기업으로 받아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냈다. 뒷날 헤브론은 레위 성읍이자 도피성이 되었고 다윗이 처음 기름 부음을 받은 도성이 되었다. 거인의 성읍이 족장들의 무덤이 있는 땅으로 바뀐 자리다. 옛 이름이 그 변화를 기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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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그나스

chanceMoon2026-09-01

성경의 그나스는 한 사람이 아니다. 창세기 36장은 에서의 손자이자 에돔 족장인 그나스를 적는다. 사사기와 역대상은 첫 사사 옷니엘의 아버지 그나스를 전한다. 갈렙도 그니스 사람이라 불리며 같은 계열에 닿는다. 이름의 뜻은 사냥꾼 또는 소유자다. 에돔 쪽 명단과 유다 지파 족보에 같은 이름이 나란히 남았다. 이스라엘 바깥에서 들어온 무리가 언약 백성 안에 자리 잡은 흔적이다. 갈렙은 헤브론을 기업으로 받았고 옷니엘은 첫 사사가 되었다. 두 사람 다 이 이름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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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지명이야기

헤브론

chanceMoon2026-09-01

헤브론은 예루살렘 남쪽 유다 산지에 있는 성읍이다.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였다. 아브라함은 롯과 갈라선 뒤 이곳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장막을 치고 제단을 쌓았다. 사라가 죽자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막벨라 밭과 굴을 사들였고 그 굴은 이삭과 야곱까지 이어지는 족장 부부의 무덤이 됐다. 정복 시대에는 갈렙의 기업이자 도피성이며 레위 성읍이 됐다. 사울이 죽은 뒤 다윗이 이곳에서 기름 부음을 받고 칠 년 육 개월을 다스렸다. 약속과 무덤이 한자리에 놓인 성읍이다. 오늘도 세 종교의 순례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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