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갈르엣

3개의 글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라반이 야곱을 따지다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31장은 라반과 야곱이 길르앗 산에서 마주 선 장면을 길게 기록한다. 라반은 딸들을 칼에 사로잡힌 자처럼 끌고 갔다며 몰아세웠고 도둑맞은 신상까지 문제 삼았다. 야곱은 스무 해의 품삯과 밤낮의 더위와 추위를 하나씩 꺼내 놓았다. 찢긴 짐승을 자기가 물어냈고 품삯은 열 번이나 바뀌었다고 항변했다. 그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셨다면 빈손으로 갔으리라고 말했다. 대면은 돌무더기를 세우고 서로 경계를 넘지 않기로 한 언약으로 끝났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야곱이 기둥을 세우다

chanceMoon2026-09-01

야곱은 생애의 고비마다 돌을 세웠다. 도망길 첫 밤 벧엘에서는 베던 돌을 기둥으로 세우고 기름을 부었다. 라반과 갈라설 때는 돌무더기를 쌓아 갈르엣과 미스바라 이름했다. 이십 년 만에 벧엘로 돌아와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자리에 다시 기둥을 세웠다. 라헬이 죽은 뒤에는 그 무덤 위에 기둥을 올렸다. 고대 근동에서 돌기둥은 사건과 계약을 남기는 표지였다. 야곱의 돌들은 하나님을 만난 자리와 사람과 맺은 약속을 함께 가리킨다. 뒷사람은 그 돌을 보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야곱과 라반의 언약

chanceMoon2026-09-01

이십 년 동안 라반 밑에서 일한 야곱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족과 재산을 이끌고 몰래 떠났다. 라반은 이레 길을 쫓아와 길르앗 산에서 그를 따라잡았다. 그러나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 야곱에게 선악 간에 말하지 말라 경고하셨다. 라반은 도둑맞은 드라빔을 찾지 못했고 야곱은 쌓인 억울함을 쏟아 놓았다. 두 사람은 돌무더기를 쌓아 증거로 삼고 서로 넘어가 해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그 자리의 이름이 갈르엣이며 미스바다. 증거의 무더기라는 뜻이며 두 사람은 그 뒤로 다시 만나지 않았다.

© 2026 모줄성 · Template controlled · StyleFamily ba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