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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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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멕의 노래
창세기 4장 23절과 24절은 가인의 후손 라멕이 두 아내 앞에서 읊은 짧은 시를 담고 있다. 그는 자기를 상하게 한 남자와 소년을 죽였다고 말한다. 이어 가인의 벌이 칠 배라면 자기 벌은 칠십칠 배라고 덧붙인다. 하나님이 가인을 지키려 두신 표시를 그는 스스로 복수할 권리로 바꾸어 읽었다. 성경에서 노래의 형식으로 기록된 첫 사람의 말이 살인 자랑이라는 점이 홍수 이전 세상의 상태를 보여 준다. 신약은 같은 숫자를 뒤집어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용서하라는 말씀으로 이어 간다. 원수 갚는 일은 하나님께 맡겨진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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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확신과 하나님의 계획
요셉이 형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말한 자리는 두 번이다. 한 번은 신분을 밝히던 때이고 또 한 번은 아버지 야곱이 죽은 뒤다. 그는 자기를 판 형들의 행위를 없던 일로 만들지 않았다. 다만 그 일의 결과를 하나님이 정하셨다고 말했다. 창세기는 누명과 감옥의 시기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고 적는다. 이 확신이 야곱의 집을 흉년에서 건져 냈고 이스라엘 민족의 시작이 됐다. 사도행전 7장의 스데반 설교와 로마서 8장 28절이 같은 원리를 다시 짚는다. 요셉의 말은 위로의 문장이 아니라 사실의 진술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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