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창세기

104개의 글

NO IMAGE

성경이야기지명이야기

스보임

chanceMoon2026-09-01

스보임은 사해 근처 평지에 있던 성읍으로 늘 소돔과 고모라 곁에 놓인다. 창세기 10장은 가나안 족속의 경계를 그리면서 스보임을 그 끝자락에 둔다. 창세기 14장에서는 스보임 왕 세메벨이 그돌라오멜에게 맞선 다섯 왕 가운데 하나로 나온다. 이 성읍은 평지가 엎어지던 날 소돔과 고모라와 함께 사라졌다. 신명기와 호세아는 스보임을 심판의 본보기로 다시 불러낸다. 신약의 유다서도 같은 성읍들을 경고의 사례로 든다. 위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기록만 남고 유적은 남지 않았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노아 아들들의 아내

chanceMoon2026-09-01

노아에게는 셈과 함과 야벳 세 아들이 있었고 세 사람 모두 홍수 전에 아내를 두고 있었다. 성경은 이 세 여인의 이름을 한 번도 적지 않는다. 그러나 방주에 들어간 여덟 사람 가운데 셋이 이들이었다. 홍수가 끝난 뒤 하나님은 이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셨다. 창세기 10장의 열국 족보는 이 여인들에게서 이어진 자손의 목록이다. 기록은 짧지만 홍수 이후 인류가 이어진 통로가 이 세 가정이었다. 셈의 계보에서 아브라함이 나오고 그 약속이 계속 이어진다. 성경은 이름 대신 여덟이라는 숫자로 이들을 기억한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물이 줄어들다

chanceMoon2026-09-01

홍수의 물은 백오십 일 동안 땅을 덮었다. 그 뒤 하나님이 노아와 방주 안의 모든 짐승을 기억하시고 땅 위에 바람을 불게 하셨다.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닫히고 비가 그치자 물이 물러가기 시작한다. 일곱째 달 열이렛날에 방주는 아라랏 산에 머물렀다. 물이 줄어드는 장면은 심판이 끝나고 회복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하나님은 그 뒤 무지개를 언약의 표로 두시고 다시는 물로 땅을 멸하지 않겠다고 하셨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뒤 무지개는 땅의 모든 생물에게 주어진 표가 되었다. 신약은 이 사건을 세례와 마지막 심판의 예표로 읽는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chanceMoon2026-09-01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에덴동산 한가운데 생명나무와 함께 서 있었다. 하나님은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는 먹되 이 나무의 열매만은 먹지 말라 하셨다.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는 경고가 뒤따랐다. 뱀은 하와에게 다가와 죽지 않고 눈이 밝아져 하나님같이 된다고 말했다. 하와가 열매를 먹고 아담에게도 주자 두 사람의 눈이 밝아졌고 수치와 두려움이 시작됐다. 하나님은 이들을 동산 밖으로 내보내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 신약은 이 나무 앞의 불순종을 죄와 사망이 들어온 문으로 읽는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열 형제

chanceMoon2026-09-01

열 형제는 요셉과 베냐민을 뺀 야곱의 아들들을 가리킨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단 납달리 갓 아셀 잇사갈 스불론이 그들이다. 창세기 37장에서 이들은 아버지의 편애와 요셉의 꿈 때문에 동생을 미워했고 결국 그를 애굽으로 팔아넘겼다. 흉년이 들자 곡식을 사러 내려간 애굽에서 이들은 총리가 된 요셉 앞에 선다. 요셉은 신분을 감춘 채 그들의 마음을 시험했고 유다는 베냐민 대신 종이 되겠다고 나선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 가운데 열이 이 형제들에게서 나왔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요셉의 집 청지기

chanceMoon2026-09-01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된 뒤 그의 집 살림을 맡아 관리한 사람이 청지기다. 성경은 그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그러나 창세기 43장과 44장에서 그는 요셉의 명령을 그대로 집행하는 자리에 선다. 형제들을 집으로 데려와 상을 차리고 자루에 양식을 채우며 베냐민의 자루에 은잔을 숨긴 것도 그였다. 형제들을 뒤쫓아 가 잔을 찾아낸 일 또한 그의 손에서 이루어졌다. 요셉이 형제들의 마음을 시험한 마지막 장면은 이 종의 순종 위에서 진행된다. 이름 없는 종의 충성이 한 집안의 회복을 열었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다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3장 22절부터 24절은 하나님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신 이유를 밝힌다. 사람이 손을 들어 그 열매를 따 먹고 영원히 살까 하신다는 말씀이었다. 죄를 지닌 채 끝없이 사는 상태를 막으신 조치다. 하나님은 에덴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셨다. 잠언은 지혜와 의인의 열매를 생명나무라 부르며 그 이름을 이어 간다.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그 나무가 새 예루살렘에 다시 서 있다. 창세기는 길이 막혔다고 적고 요한계시록은 그 길이 열린다고 적는다. 첫 책과 마지막 책이 같은 나무를 두고 마주 놓인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물이 불어나다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7장 17절부터 24절은 물이 불어나는 과정을 단계로 나누어 적는다. 사십 주야 비가 내리는 동안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고 물은 그보다 십오 규빗이 더 올랐다.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사람까지 코로 숨 쉬는 것은 다 끊어졌다. 오직 노아와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다. 물은 백오십 일 동안 땅에 넘쳤고 하나님이 노아를 기억하시면서 흐름이 뒤집힌다. 베드로는 이 사건을 세례의 그림으로 다시 읽는다. 심판의 물과 살리는 물이 한 자리에 있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홍수가 시작되다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6장과 7장은 홍수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순서대로 적는다. 땅이 부패하고 포악이 가득했다는 진단이 먼저 나온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잣나무 방주를 명하시고 길이와 너비와 높이까지 일러 주셨다.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열이렛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렸다. 사십 주야 동안 비가 쏟아졌다. 방주 문을 닫으신 이는 여호와였다. 히브리서는 이 준비를 믿음의 사례로 든다. 창세기는 홍수를 갑작스러운 재난이 아니라 예고된 심판으로 그린다. 진단과 준비 기간이 앞에 놓인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두 사람의 눈이 밝아지다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3장 7절은 아담과 하와가 열매를 먹은 직후를 한 문장으로 적는다.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다. 뱀은 하나님같이 선악을 알게 된다고 했으나 먼저 보인 것은 자신의 벌거벗음이었다. 부끄러움을 몰랐던 상태가 견딜 수 없는 것으로 바뀌었다. 두 사람은 나무 사이에 숨었고 하나님은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바울은 이 지점을 죄가 세상에 들어온 자리로 읽는다. 눈이 열린다는 표현은 신약에서 사뭇 다른 방향으로 쓰인다.

NO IMAGE

성경이야기지명이야기

에덴 동산 동편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3장 24절은 하나님이 사람을 내보내신 뒤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고 적는다. 동편은 창세기에서 하나님 앞을 떠나는 방향으로 되풀이해 쓰인다. 가인도 놋 땅으로 갔고 시날 평지의 사람들도 동방에서 옮겨 왔다. 반대로 성막의 문은 동쪽을 향해 열려 예배자가 서쪽으로 나아가게 했다. 요한계시록은 생명나무가 새 예루살렘 한가운데 다시 서 있다고 적는다. 막힌 길과 열린 길이 한 방향 위에 겹친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땅이 물로 덮이다

chanceMoon2026-09-01

성경은 땅이 물로 덮인 장면을 여러 자리에서 그린다. 창세기 1장 2절의 깊음은 아직 질서가 서지 않은 상태를 뜻한다. 셋째 날 하나님은 물을 한곳에 모으고 뭍을 드러내셨다. 홍수 때에는 그 경계가 풀려 높은 산까지 잠겼다. 반면 시편은 산에 물을 부으시는 은혜를 노래하고 하박국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할 날을 말한다. 요한계시록은 새 땅에 바다가 없다고 적는다. 혼돈을 뜻하던 물이 끝내 자리를 잃는 그림이다. 같은 표현이라도 놓인 자리가 그 뜻을 정한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물고 온 비둘기

chanceMoon2026-09-01

노아가 방주 창을 열고 새를 내보낸 일은 창세기 8장 6절부터 12절에 나온다. 먼저 나간 까마귀는 물이 마르기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이어 내보낸 비둘기는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해 되돌아왔다. 칠 일 뒤 다시 내보내자 저녁때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물고 왔다. 낮은 지대까지 물이 빠졌다는 표시였다. 세 번째 비둘기가 돌아오지 않으면서 노아는 땅이 마른 것을 확인했다. 감람 잎사귀는 이후 평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고 본문에서는 심판이 끝난 지점을 알린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형제들의 두 번의 출발

chanceMoon2026-09-01

기근이 가나안을 덮치자 야곱은 열 아들을 애굽으로 보낸다. 막내 베냐민만 곁에 남긴 채였다. 창세기 42장에서 요셉은 형들을 알아보지만 이들은 알아보지 못한다. 시므온이 볼모로 잡히고 나머지는 곡식을 싣고 돌아간다. 양식이 다시 떨어지자 야곱은 결국 베냐민을 내놓기로 한다. 유다가 그 아이의 안전을 담보하겠다고 나선다. 두 번째 길에는 예물과 두 배의 돈과 막내가 함께 실린다. 첫 길은 곡식을 사러 간 걸음이었고 두 번째 길에는 가족의 운명이 걸려 있었다. 이 이동이 야곱의 온 집안을 애굽으로 옮기는 문을 연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형들의 변론

chanceMoon2026-09-01

베냐민의 자루에서 은잔이 나오자 형제들은 애굽 총리의 집으로 끌려 돌아온다. 창세기 44장 16절에서 유다는 변명 대신 하나님이 종들의 죄악을 찾아내셨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아이 대신 자기가 종으로 남겠다고 청한다. 아버지에게 소년을 데려가겠다고 보증한 사람이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요셉은 더 참지 못하고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라고 밝힌다. 그는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자기를 먼저 보내셨다고 덧붙인다. 형제들의 변론이 재회로 이어지는 대목이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모압과 벤암미의 출생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19장 30절부터 38절은 소돔이 무너진 뒤 롯과 두 딸이 산으로 올라가 동굴에 머문 일을 기록한다. 두 딸은 대를 이을 남자가 없다고 판단하고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한 뒤 각각 아들을 낳는다. 큰딸의 아들은 모압이라 불렸고 작은딸의 아들은 벤암미라 불렸다. 이들에게서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이 나왔다. 두 민족은 사해 동쪽과 북동쪽에 자리를 잡았고 이스라엘과는 친족이면서도 오래 다투는 관계로 남는다. 모압 여인 룻은 훗날 다윗의 증조모가 된다.

NO IMAGE

성경이야기지명이야기

방주가 머문 곳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8장 4절은 일곱째 달 열이렛날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다고 적는다. 물이 백오십 일 동안 땅을 덮은 뒤였다. 아라랏은 특정 봉우리가 아니라 고대 우라르투 왕국이 자리했던 산지 일대를 가리킨다. 성경은 어느 봉우리인지 지목하지 않는다. 방주가 멈춘 자리에서 하나님은 다시는 물로 땅을 멸하지 않겠다는 언약을 세우셨다. 신약은 이 사건을 심판을 지나 건짐받은 구원의 그림으로 읽는다. 탐사대는 오랫동안 산을 뒤졌지만 확증된 유물은 나오지 않았다.

NO IMAGE

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홍수까지 남은 이레

chanceMoon2026-09-01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로 들어가라 하시며 이레 뒤에 비를 내리겠다고 하셨다. 이 일곱 날은 홍수 직전의 마지막 준비 기간이었다. 노아는 정결한 짐승 일곱 쌍과 부정한 짐승 한 쌍을 짝지어 방주에 들였다. 세상은 아무 반응이 없었고 노아의 집안만 그 말씀을 따랐다. 성경에서 일곱은 온전함을 나타내는 수로 자주 쓰인다. 히브리서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을 경고받고 방주를 지은 노아의 믿음을 기록한다. 이레는 심판과 긍휼이 함께 놓인 시간이었다. 방주 문이 닫히기까지 남은 시간은 정확히 일곱 날이었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노아

chanceMoon2026-09-01

노아는 아담에게서 셋으로 이어지는 계보의 열째 사람이며 라멕의 아들이다. 세상이 부패로 가득하던 때에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으로 기록됐다. 하나님의 지시대로 방주를 짓고 가족과 짐승들을 그 안에 들였다. 물이 백오십 일을 넘긴 뒤 땅이 마르자 그는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렸다. 하나님은 다시 물로 땅을 멸하지 않겠다고 하시며 무지개를 언약의 표로 두셨다. 그의 세 아들에게서 여러 민족이 갈라져 나왔고 히브리서는 그를 믿음의 사람으로 부른다.

NO IMAGE

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레아

chanceMoon2026-09-01

레아는 라반의 큰딸이며 야곱의 첫 아내다. 혼인날 밤 아버지의 계략으로 라헬 대신 야곱에게 들어갔다. 야곱의 마음은 라헬에게 있었고 레아는 오랫동안 뒷자리에 있었다.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다. 그는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를 낳았고 뒤에 잇사갈과 스불론과 딸 디나를 낳았다. 제사장 지파 레위와 왕의 지파 유다가 그에게서 나왔으며 그는 막벨라 굴에 묻혔다. 레위 지파는 제사장 직분을 맡았고 유다의 계보에서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가 나온다. 사람이 세운 순서를 하나님이 다시 놓으신 자리다.

© 2026 모줄성 · Template controlled · StyleFamily ba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