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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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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에서에게 예물을 보내다
이십 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던 야곱에게 에서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온다는 전갈이 왔다. 그는 두려워 사람과 짐승을 두 떼로 나누었다. 이어 조상의 하나님을 부르며 형의 손에서 건져 달라고 기도했다. 그날 밤 그는 암염소와 숫염소와 암양과 낙타와 소와 나귀를 골라 예물로 삼았다. 종들에게 떼를 나누어 사이를 띄우고 차례로 앞서가게 했다. 자신을 종이라 부르고 에서를 주라 불러 몸을 낮추었다. 예물로 형의 얼굴을 풀고 나서 그 얼굴을 보겠다는 계산이었다. 창세기 32장이 그 하룻밤의 준비를 자세히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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