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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

7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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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지명이야기

갈대아 우르

chanceMoon2026-09-01

갈대아 우르는 아브람이 태어나 자란 도시다. 창세기 11장은 하란이 그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다고 적는다. 데라는 아브람과 롯과 사래를 데리고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향하다가 하란에 머물렀다. 하나님은 뒷날 아브람에게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라고 말씀하신다. 우르는 남부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도시국가로 달 신 난나를 섬기던 곳이었다. 아브람의 여정은 이 도시를 등지는 데서 시작한다. 신약도 이 출발을 믿음의 첫걸음으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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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아브람 가족의 등장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11장 끝은 데라의 족보로 아브람의 집안을 소개한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고 하란은 롯의 아버지였다. 하란이 갈대아 우르에서 일찍 죽자 데라는 식구를 이끌고 가나안을 향해 떠난다.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는 몸이었고 이 사실이 뒤이은 이야기의 실마리가 된다. 일행은 가나안까지 가지 못하고 하란에 머물러 살았다. 데라가 죽은 뒤에야 아브람은 새 부르심을 받는다. 우상을 섬기던 한 집안이 언약 역사의 출발점이 되었다. 창세기 12장의 부르심은 여기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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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셈에서 아브람까지의 족보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11장 10절부터 26절은 셈에서 아브람까지 열 대를 적는다. 셈은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그 뒤로 셀라와 에벨과 벨렉이 이어진다. 에벨은 히브리라는 말의 뿌리로 여겨지는 이름이다. 르우와 스룩과 나홀을 지나 데라가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는다. 바벨탑으로 흩어진 사람들 이야기 뒤에 초점이 한 집안으로 좁혀진다. 누가복음 3장의 예수 계보에도 같은 이름들이 그대로 들어 있다. 족보는 아브람에서 멈추고 곧바로 부르심 기사로 넘어간다. 사건이 거의 없는 열 줄 뒤에서 아브라함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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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데라

chanceMoon2026-09-01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의 아버지다. 셈의 후손으로 홍수 이후 세대에 속한다. 그는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향하다가 하란에 이르러 그곳에 정착했고 205세에 하란에서 죽었다. 여호수아 24장 2절은 데라의 집안이 유프라테스 강 저편에서 다른 신들을 섬겼다고 전한다. 성경은 그의 신앙을 길게 기록하지 않는다. 다만 그의 이동이 아브람의 부르심보다 앞서 놓인 자리였음을 보여준다. 그의 짧은 기록은 계보 안에서 조용히 제 몫을 감당한다. 아브라함의 아버지라는 이름이 그가 남긴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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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나홀

chanceMoon2026-09-01

나홀은 데라의 아들이며 아브람과 하란의 형제다. 그는 조카 밀가와 혼인해 여덟 아들을 두었고 첩 르우마에게서 네 아들을 더 얻었다. 여덟째 아들 브두엘이 리브가의 아버지이며 리브가는 이삭의 아내가 된다. 나홀 자신은 가나안으로 가지 않고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남았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종은 이삭의 신붓감을 찾으러 나홀의 성으로 향한다. 나홀의 이름은 조부 나홀에게서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의 자취는 자손의 계보에 남았다. 언약의 당사자는 아니었으나 그 집안은 두 세대에 걸쳐 약속의 계보와 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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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인물이야기

이스가

chanceMoon2026-09-01

이스가는 창세기 11장 29절에 한 번 나오고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아브람의 형제 하란의 딸이며 밀가의 자매라는 설명이 전부다. 이름은 본다는 뜻의 히브리어 말뿌리와 이어져 내다보는 자로 풀이된다. 하란은 갈대아 우르에서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죽었다. 남은 자녀 가운데 밀가는 나홀과 혼인했고 롯은 아브람을 따라 떠났다. 유대 전승은 이스가를 사래와 같은 사람으로 보기도 하지만 본문은 두 이름을 나란히 구분해 적는다. 행적 없이 이름만 남은 사람도 족보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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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지명이야기

하란

chanceMoon2026-09-01

하란은 사람의 이름이면서 도시의 이름이다. 데라의 아들 하란은 롯의 아버지이며 갈대아 우르에서 일찍 죽었다. 도시 하란은 밧단아람에 있던 교역 요충지였고 달의 신을 섬기는 중심지였다. 데라는 가나안으로 가려다 하란에 머물렀고 거기서 죽었다. 아브람은 그 도시에서 고향을 떠나라는 부르심을 받고 칠십오 세에 길을 나섰다. 야곱도 에서를 피해 하란으로 가서 라반의 집에서 두 아내를 얻었다. 하란은 머무는 곳이 아니라 떠나는 곳으로 기록된다. 도피와 귀환의 길목이 모두 이 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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