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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므레

8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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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사건이야기

세 사람

chanceMoon2026-09-01

성경에는 세 사람이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여러 번 나온다. 아브라함은 마므레 상수리나무 곁에서 세 사람을 맞아 음식을 대접했고 그 자리에서 이삭의 출생을 들었다. 다니엘서에서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결박된 채 풀무 불에 던져졌다가 상하지 않고 걸어 다녔다. 사도행전에서는 고넬료가 하인 둘과 경건한 군인 하나를 욥바로 보내 베드로를 청한다. 세 장면 모두 하나님이 사람의 일에 직접 개입하신 자리다. 아브라함은 약속을 들었고 다니엘의 세 친구는 불 속에서 보호를 받았다. 고넬료의 사자들은 복음이 이방으로 넘어가는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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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므레 상수리나무

chanceMoon2026-09-01

마므레는 헤브론 곁의 상수리나무 숲이다. 아브람은 롯과 갈라선 뒤 이곳으로 장막을 옮기고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 날이 뜨거울 때 장막 문에 앉아 있던 그에게 여호와께서 나타나셨고 세 사람이 찾아왔다. 그 자리에서 내년 이맘때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는 약속이 주어졌고 소돔을 향한 계획도 알려졌다. 사라가 죽은 뒤 아브라함은 마므레 앞 막벨라 굴을 값 주고 사서 매장지로 삼았다. 창세기에서 이 지명은 여러 번 다시 불린다. 제단과 약속과 무덤이 한 지명에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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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여호와

chanceMoon2026-09-01

날이 뜨거울 때 아브라함이 마므레 상수리나무 곁 장막 문에 앉아 있었다. 눈을 들어 보니 세 사람이 서 있었고 아브라함은 달려나가 몸을 굽히고 물과 떡과 송아지를 준비했다. 손님 가운데 한 분이 내년 이맘때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말씀하셨다. 장막 뒤에서 듣던 사라가 속으로 웃자 여호와께서 그 웃음을 짚으시며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고 물으셨다. 이 방문은 이삭의 출생과 소돔 심판을 함께 여는 자리가 된다. 평범한 손님 접대가 언약의 자리로 바뀐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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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 웃음과 여호와의 대답

chanceMoon2026-09-01

마므레 상수리나무 곁에 세 사람이 찾아왔다. 그중 한 분이 내년 이맘때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고 말한다. 장막 문 뒤에서 그 말을 들은 사라는 속으로 웃었다. 아흔을 바라보는 몸으로 아이를 낳는다는 말이 도무지 믿기지 않았던 것이다. 여호와는 그 웃음을 놓치지 않으시고 아브라함에게 되물으신다.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사라는 두려워 부인했으나 약속은 그대로 남았고 이듬해 이삭이 태어났다. 이 짧은 문답은 창세기 18장 9절부터 15절까지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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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않았다고 한 사라

chanceMoon2026-09-01

마므레 상수리나무 곁으로 세 사람이 찾아왔을 때 아브라함은 급히 음식을 차렸다. 손님 가운데 하나가 내년 이맘때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고 말했다. 장막 문 뒤에서 듣던 사라는 속으로 웃었다. 아흔에 가까운 나이였고 이미 생리가 끊긴 뒤였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사라가 왜 웃었느냐고 물으셨고 사라는 두려워 웃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네가 웃었느니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듬해 태어난 아들의 이름은 웃음이라는 뜻의 이삭이었다. 웃음의 뜻이 하나에서 다른 하나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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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므레

chanceMoon2026-09-01

마므레는 헤브론 곁에 있던 상수리나무 지대이며 동시에 아브라함과 동맹을 맺은 아모리 사람의 이름이다. 아브라함은 롯과 갈라선 뒤 이곳에 장막을 옮기고 제단을 쌓았다. 그돌라오멜 연합군이 롯을 끌고 갔을 때도 아브라함은 마므레에 머물고 있었다. 창세기 18장에서는 여호와께서 세 사람의 모습으로 이 상수리나무 곁에 나타나신다. 그 자리에서 사라가 아들을 낳으리라는 약속이 다시 확인된다. 예배와 동맹과 언약이 한 지명에 겹쳐 있는 셈이다. 헤브론이라는 옛 도시의 무게도 여기에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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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이 헤브론에 제단을 쌓다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13장 18절은 한 문장으로 끝나는 기록이다.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나무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는 내용이다. 이 일은 롯과 갈라선 직후에 일어났다. 조카는 요단 평지를 골라 소돔 가까이 갔고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남았다. 제단은 세겜과 벧엘에 이어 세 번째다. 이후 헤브론은 그의 생애에서 가장 오래 머문 곳이 된다. 마므레는 훗날 세 손님이 찾아온 자리이자 사라가 묻힌 막벨라 굴이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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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손 대접

chanceMoon2026-09-01

창세기 18장은 날이 뜨거울 때 장막 문에 앉아 있던 아브라함에게서 시작한다. 눈을 들어 보니 세 사람이 맞은편에 서 있었다. 그는 달려나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발 씻을 물과 떡 한 조각을 청한다. 그러고는 사라에게 고운 가루 세 스아로 떡을 만들게 하고 기름진 송아지를 잡아 엉긴 젖과 우유를 함께 내놓았다. 손님들이 전한 소식은 사라가 아들을 낳으리라는 약속이었다. 히브리서는 이 장면을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한 본보기로 인용한다. 창세기는 이 장면 바로 뒤에 소돔 이야기를 붙여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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