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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기세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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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달
디달은 창세기 14장에 한 번 등장하는 왕이다. 성경은 그를 고임 왕 디달이라 부른다. 그는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함께 네 왕 동맹을 이뤄 요단 지역으로 내려왔다. 이 동맹은 싯딤 골짜기에서 소돔과 고모라를 비롯한 다섯 왕을 무찔렀다. 그 전투에서 아브람의 조카 롯이 재산과 함께 사로잡힌다. 아브람은 훈련된 삼백십팔 명을 이끌고 단까지 쫓아가 롯과 모든 재물을 되찾았다. 아브람은 전리품을 사양하고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바쳤다. 디달의 이름은 이 한 장면에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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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이 멜기세덱을 만나다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동맹한 왕들을 치고 조카 롯을 되찾아 돌아오는 길이었다. 사웨 골짜기에서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들고 마중 나온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불린다. 멜기세덱은 아브람을 축복하고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송한다. 아브람은 얻은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다. 히브리서 7장은 이 짧은 만남에서 영원한 제사장직을 읽어 낸다. 이어서 소돔 왕이 재물을 권하지만 아브람은 실 한 오라기도 받지 않겠다고 답한다. 축복을 받은 손이 뒤이은 제안을 물리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