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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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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 하시다
세겜에서 벌어진 참극 뒤에 야곱의 집은 흔들리고 있었다. 그때 하나님이 벧엘로 올라가 제단을 쌓으라고 하셨다. 형 에서를 피해 도망하던 밤에 하나님을 만났던 바로 그 자리다. 야곱은 집안의 이방 신상을 거두어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 몸을 정결하게 했다. 길을 나서자 주변 성읍에 두려움이 임해 아무도 뒤쫓지 않았다. 벧엘에서 하나님이 다시 나타나 이스라엘이라는 이름과 땅의 약속을 확인해 주셨다. 도망자로 지나갔던 자리에 한 집안의 가장이 되어 돌아온 셈이다. 그곳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굳어졌다.
